여행을 가자고 하면 집사람은 제일 먼저 목적지의 여행 가이드 책을 한권 구입한다. 그런 다음, 날짜, 시간단위로 일정표를 만들어낸다. 대단한 우먼이다. 난 가서 운짱 역할만 하면 된다.
12월 24일 (목) |
14:00 ~ |
집에서 출발 |
15:30 ~ |
인천 공항, 출국 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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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20:00 |
후쿠오카 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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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1:00 |
지하철로 하카타역 숙소 이동(토요코인 하카타 에키마에 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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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
저녁 식사(우오베이, 회전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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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금) |
~ 10:00 |
호텔 아침식사, 체크아웃 |
10:00 ~ 11:00 |
렌트 카 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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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3:00 |
유후인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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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5:00 |
점심 식사(?) 유후인 거리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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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
숙소 이동(명원과 명수의 야도 바이엔) 숙소에서 온천, 호텔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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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보면서 유후인 온천 마실 갈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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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토) |
~ 10:30 |
호텔 아침식사, 체크아웃 |
10:30 ~ 12:00 |
쿠로가와 온천 마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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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16:00 |
점심 식사(?) 쿠로가와 온천 관광(쿠로카와소 또는 야마미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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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7:00 |
숙소 이동(구주 코겐 코티지) 숙소에서 온천, 호텔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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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일) |
~ 10:00 |
호텔 아침식사, 체크아웃 |
10:00 ~ 14:00 |
쿠로가와 온천 마을 이동 쿠로가와 온천 관광(이코이료칸 또는 료칸산가) 점심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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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5:30 |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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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
캐널시티 하타카(쇼핑센터) 관광 저녁 식사(?) 숙소 이동(토요코인 하카타 구찌 에키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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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월) |
~ 08:00 |
호텔 아침식사, 체크아웃 |
08:00 ~ 09:00 |
렌터카 반납, 공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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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
10시 30분 출발 à 12시 도착 |
이번 여행도 기대가 된다. 여행을 기대하는 동안에는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다음부터는 여행 계획을 그해의 연초부터 세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