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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 I.G.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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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라

인생이라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다른 사람이 어떤지 정말 알고 싶다면, 오직 바라보는 것이다. Be kind, for everyone is fighting a hard battle. And if you really wanna see what people are, all you have to do.....is look. 옳은 것과 친절한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을 선택하라. When given the choice betweeen being right or being kind, choose kind. from WONDER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모두에게 친절하지 못했다는 것, 이것 하나인 것 같다. 옳은 것과 맞는 것, 바람직한 것만을 찾아다니고, 창피 당하지 않을..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16:14

이카로스의 운명

인간은 이성과 호기심의 힘을 제어할 수 없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 있기 위해서 유일하게 의지하며 기댈 곳이기 때문이다. 이 힘은 인간들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기를 계속 갈망하게 만든다. 그것이 그 힘들의 속성이다. 어쩔 수 없다. 인간은 계속 신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더라도, 가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운명이다. 절대 멈출 수 없다. 멈추고 싶다해도 멈출 수 없다. 이성과 호기심은 결정체인 과학은 계속 발견하고 있다. 블랙홀, 양자 상태 블랙홀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양자 상태에서는 동일한 순간에 동전의 양면이 함께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죽은 상태와 살아 있는 상태가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성의 범위를 벗어나는 듯한 현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9. 6. 21. 10:11

거울 보면서 화 내기

아이가 자라나면 자라날 수록 자신을 닮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가르켜 주지 않았는데도, 한번도 보여 주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싫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을 보게 되는 때가 있다. 깜짝 놀라는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약속 시간, 정해진 시간에만 늦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미적거린다. 그러다 결국 정해진 시간에 늦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에 대한 목표는 없고 그저 지금 당장 어려운것, 힘든 것만 요리 조리 피해 다닌다. 그렇게 인생의 시간을 요리 조리 낭비해 버린다. 그런 자식을 보면서 화가 난다. 그리고 그렇게 화를 내는 자신에게 또 화가 난다. 자식에게 화가 나는 것은 거울을 보면서 화를 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거울 보면서 화..

카테고리 없음 2019. 6. 21. 09:34

'기생충'이 감성을 터치한 날

봉준호 감독이, 한국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했단다. 그런데 기사를 보다가 예기치 않은 곳에서 감성 포텐이 터진다. "주52시간 지킨 '기생충', 황금종려상보다 놀랍다" 기존의 열악한 영화 제작 환경, 관행에서 벗어나 모든 스태프들과 표준 계약서로 계약하고 나서 영화를 찍었단다. 세상에는 해야 한다는 것은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되지 않겠냐는 정도의 말로 끝내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전략을 세워서 실천하는 사람을 존경한다. 자신이 아는 것을 어떻게 세상에 구현할지를 배우기 위해서 8년간의 헐리우드 쪽과 협업을 하는 전략을 세우고 미국식 영화 제작 방식을 몸으로 익히고... 어떤 것을 목표로 해서 수년간을 인..

카테고리 없음 2019. 5. 27. 10:41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는 듯하다. 들리는 그대로의 소리와 표현에 의존하는 소통이 있다. 언어 소리와 표현이 가지는 액면 그대로의 의미로 통신하는 방법이다. 한 차원은 더 높은 소통으로는 논리에 의존하는 소통이 있다. 이성을 바탕으로 생각과 말을 조리있게 주고 받는 통신이다. 더 한차원 높은 소통으로는 사랑과 배려에 의한 소통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리고 배려하는 방식의 통신이다. ☞ 인간은 태어나면 이런 소통 방법을 순차적으로 깨달아 간다. 세상에 막 태어나서는 소리에 집중한다. 소리를 배우고 소리의 뜻과 의미를 배운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말의 의미를 주고 받는 식으로 소통한다. 성장하면서는 논리를 배운다. 논리력으로조리 있게 생각하고 말하..

카테고리 없음 2019. 4. 8. 10:34

"정도의 차이"의 의미를 느끼게 되다.

세상은 유토피아도 아니고 그래서 세상의 현실은 항상 상반되는 두 개념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좋은 것, 나쁜 것", "해야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등등등 그러나 이렇게 뭔가를 둘로 나누는 작업은 사람을 매우 힘들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렇다고 이런 작업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두 개념들은 우리의 세상을 받치는 양측의 기둥들일 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분명 이런 나누어진 개념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런 현실이 세상과 사람의 운명일것이다. 그런 운명의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자라면서, 살아가면서 이렇게 나눠진 개념을 배우고 그리고 직접 나눠야하는 시기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시기"라는 것이 있는 듯하다. 이제 내 나이가 ..

카테고리 없음 2018. 12. 1. 10:32

이성의 끝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나?

인생의 끝에는 해답이 없다는 것은 알겠다. 무엇이 있을 것 같지는 않고. 그럼 무엇이 있으면 좋을까? 나는 이 인생에서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알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함을 갖추면 그것으로 될까?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깨달으면 그것으로 족할까? 설령 허무함을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뒤에 올 인생 후배들이 좀 더 행복해졌으면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일까? 아~,하늘의 명을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듣지 못하고 그리고 앞으로도 그것을 듣지 못할 것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나의 비관적인 기질 때문일까? 2018년도 첫눈 때문일까? 아니면 바이오 리듬이 좋아지면 다른 의미가 생겨날까? 왠지 쓸쓸해지는 날이다. 그러나 내가 바라는 분명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18. 11. 13. 09:21

다른 사람이 고민을 말할때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은 - "솔루션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이해해라. 정리할 바구니를 건네줘라. - 질문을 하라. "가장 힘든 게 뭐야? 그것을 해결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답을 주려고 하지 말자. 그가 선택하는 것이 답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8. 5. 26. 12:45

말버릇을 고치는 방법 - 화술이 아니라 감정의 뿌리를 찾아라.

모든 분야에서 동일한 이슈가 있는 듯 하다. 눈에 보이는 것에 주목할 것인가, 아니면 근본적이고 배경이 되는 것에 주목할 것인가? 무엇인가를 익혀야 하는 경우도 눈에 보이는 기법을 먼저 선택하느냐 아니면 배경이 되는 원리와 철학을 먼저 생각하느냐?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할때도,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집중하느냐 아니면 보이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이 없는지를 먼저 관찰하느냐? 그리고 보이는 현상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느냐 아니면 시스템이나 구조적인 차원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느냐? 항상 어느 것이 바람직하다는 답은 없다. 사안에 다르다. 눈에 보이는 것에 끌리는 사람이 있고, 보이지 않는 것에 먼저 끌리는 사람이 있는 있는 듯하다. 그 사람의 성향에 다른 것 같다. 그러나 항상 보이지 않는 근본적인 것에..

카테고리 없음 2018. 5. 26. 12:19

언제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나

원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할 때원하는 것을 못할 때 그리고 원하는 것이 없을 때

카테고리 없음 2018. 5.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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