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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 I.G.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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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ther you think you can or you think you can't, you're right.

흔히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놓친다"고 한다.우리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우리는 한번에 둘을 가질 수는 없는 존재이다.그래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것이다. 선택을 하게 될때, 우리가 선택한 것이 항상 훌륭하거나 대단한 것, 옳은 것이어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난마처럼 얽혀져 있는 이 세상의 가치 체계"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이 그 체계에 항상 맞을 수 만은 없다. 우리가 선택한 것이 항상 옳을 수 많은 없다.우리의 가치 체계는 우리 인간이 생존해 나가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 명확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고우리가 느끼고 있고 그리고 그렇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선택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우리는 자신에게 주..

카테고리 없음 2018. 5. 2. 22:24

가르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

돈을 내고 워렌 버핏 같은 사람하고 한 끼 식사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금액이 만만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식사 한끼 기회 얻기가 힘들다고 한다. 왜 일까? 인생을 살아가는 그만의 비법을 얻기 위해서였을까?아니면 돈을 버는 그만의 비법이 있어서일까? 물론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보도 얻었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것은 그런 것은 아닐 거라고 본다. 그가 하는 말은 새로운 것은 아닐 수도 있다.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는 말일 수 있다.그러나 같은 말이라도 그가 하는 말은 그가 하면 달라질 수 있다.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영감"이라고 한다.워렌 버핏같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힘을 가..

카테고리 없음 2018. 4. 11. 20:30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얼마나 강하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직접 느껴지보지 않으면 안된다.책을 통해서든, 경험을 통해서든. 이것이 인생에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다.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믿어줘야 하는 이유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8. 4. 4. 11:35

'AI가 만드는 음악'

AI가 만든 음악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주크데크AI가 만든 곡으로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단다. 이 사이트의 인공 지능은 사용자가 몇 개의 선택만 하면 곡을 만들어 준다. 그렇게 만들어진 곡은 저작권까지 개인에게 판매될 수도 있다. 나도 한번 사이트에 가입해서 클릭 몇 번으로 음악을 한번 만들어본다.Elector Folk 피아노 주크데크로 곡을 구매하려면√원하는 음악 장르 선택(피아노, 록, 팝, 영화음악 등)√음악의 분위기(무드) 선택√원하는 길이를 입력(최대 5분)√곡의 중심 악기를 선택√클라이맥스가 어디쯤에서 연주될지 선택√곡의 빠르기를 입력√음악을 듣고 나서 곡을 구매할지 결정(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운로드 가능)※ 저작권까지 보유하려면 199달러 AI는 조금씩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고,우리는 AI에 조금..

카테고리 없음 2018. 3. 24. 13:26

"정반합 나선형" 인생

☞이가라시 다이스케 "삶은 나선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같은 곳을 뱅글뱅글 도는 것처럼 보여도원은 차츰 크게 부풀고그렇게 조금씩 나선은 커지겠지… "< 영화 리틀 포레스트 > ☞헤겔 정반합(正反合)만물은 본질적으로 끊임 없는 변화 과정에 있다. ☞헤르만 헤세 영원히 머무르는 꿈은 없다. ▣ 인생의 모양은 나선형 살아보면 살아볼 수록 맞는 말이다.세상 만물은 정반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계속 나선형(upward spiral)으로 올라간다. http://www.nscblog.com/the-knowing-self-awareness/the-upward-spiral/ ▣고정된 영원한 것은 없다. 우리가 믿는 가치들 즉 "생각과 느낌과 감정 그리고 믿음"도 모두 나선형을 따라가면서 "정반합"의 변화를 겪는다. http:..

카테고리 없음 2018. 3. 18. 10:15

02. 가치의 나비 효과, 사랑, 믿음 그리고 아이의 유령되기

겉으로 보기에는 바뀐듯 하지만, 아이는 부모를 닮아간다, 거의 그대로. 부모가 작은 것에 신경쓰면, 아이도 작은 것에 신경쓰는 사람으로 자란다.부모가 큰 것에 신경쓰면, 아이도 큰 것에 신경쓰는 사람으로 자란다.부모가 독서를 좋아하면, 아이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란다.부모가 TV를 좋아하면, 아이도 TV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란다.부모가 걱정을 많이 하면, 아이도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자란다.부모가 부끄러움이 많으면, 아이도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으로 자란다.부모가 기쁨이 많으면, 아이도 기쁨이 많은 사람으로 자란다. 부모가 예민하면, 아이도 예민한 사람으로 자란다. 아무리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아이에게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다.아이에게서 보이는 모습, 그것은 부모 자신의 모습이다.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18. 3. 6. 18:57

교육은 가장 늦게 변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문명이 코 앞에까지 다가 오고 있고, 기존의 교육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세상을 보고 있다. 언젠가는 우리의 교육도 바뀔 것이다.그러나 불행히도 가장 늦게 바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세상의 다른 모든 것이 바뀐 다음에 그 다음에. 다른 변화는 "돈"의 원리를 따른다. 우리가 요구하지 않아도, 기업과 정부는 변화를 주도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교육은 "돈"의 원리로 작동하지 않는다. 교육의 변화를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의외이긴 하지만, 기성 부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기성 부모들에게는 자신이 받은 교육이 유전처럼 내려오고 있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자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

카테고리 없음 2018. 3. 6. 16:38

"관측의 문제"

양자 역학에는 "측정 또는 관측의 문제"란 것이 있다. 양자 차원의 세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결과에 대한 원리를 알고 싶어서 우리가 중간의 과정에 개입해서 측정을 하기 시작하면, 떨어져서 봤을때 나타나는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미시의 양자 세계에서는 우리가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받아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결과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양자의 측정의 문제떨어져서 결과만 보게 되면 양자는 "파동"처럼 작동한다. 그러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그 과정을 들여다 보면 그때는 마치 "입자"처럼 작동되어서 결과도 입자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양자 세계의 관측의 문제를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먼 거리에서 봤을때는 자유로운 상태에 있던 것들이, 가까이서 누군가가 보..

카테고리 없음 2018. 3. 3. 10:22

01. "나 하나쯤 사랑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질문편 어렸을때 내가 크면 아버지의 저런 모습은 닮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보니 아버지와 그대로 닮아 있는 나를 본다. 나의 그 싫은 모습을 아들에게는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 꽤 노력했다. 그런데 희망과는 반대로 자라면서 나의 싫은 모습을 그대로 닮아 가는 子息을 본다. 소심하다. 겁도 많고 눈치도 많은 듯 하다.오해받는 것을 참지못한다. 항상 자기 방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집도 있는 듯하다. 간섭도 많고 잔소리도 많아진다.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아빠를 닮아간다면 언젠가는 나타나게 될 것도 있다.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에 민감해한다.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이 있으나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장점보다는 단점을 잘 본다. 분석과 통합을 좋아한다. 말이 안되는 것을 ..

카테고리 없음 2018. 3. 2. 23:29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인간의 예측 가능성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인간의 예측 가능성 - 자유의지 인공지능은 자유의지를 가질 수 있는가? 우리의 자유의지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기계가 가질 자유의지도 설명할 수 없다.언젠가는 고민해야 할 문제. 기계가 인간보다 못하다는 것은 자유 의지가 없기때문인가?인간이 도달하길 원하는 상태란 것은 자아를 해탈한 무욕의 상태. 이미 기계는 인간이 바라는 그런 궁극의 경지에 도달했는지 모른다. 기계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인간의 말을 거절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것을 확대 해석해서 삶의 의미까지 없애면 안된다.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인간의 예측 가능성 - 사회의 통계적인 예측

카테고리 없음 2018. 2.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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