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ICOOP) 생협을 들어보셨나요?
14.10.27 08:54 아이쿱(ICOOP) 생협을 들어보셨나요? 젊었을때는 기초 생활(?)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신없이 달려왔고 가족과 아이가 생기면서는 집때문에 생긴 빚을 갚기위해서 또 달렸다. 하기 싫은 일, 재미없는 일도 비록 투덜거리면서도 해올 수 밖에 없었다.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하기 싫고 재미없었다. 항상 원하는 일만 할 수는 없다고 사람들은 말했다.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고. 꼭 그런 말을 따르려고 했던 것 만은 아니었고 그때로서는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없었다. 의미를 찾을 수는 없었지만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 수는 없었다. 그렇게 투덜거리면서도 멈추지 않고 나름의 전문성에 관심을 가지고 세월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기초생활은 다소 여유롭게 해결할..